푸켓 빠통 비치에는 여행객들이 많아서 그런지 많은 레스토랑이 있어요.

푸켓을 가보셨던 분들도 저마다 괜찮은 레스토랑을 알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빠통 비치에는 호텔과 아파트, 맨션등이 많아서 그런지 각 건물에 딸린 레스토랑이

많은 것 역시 특색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해요.

사설은 이만하고....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Sunset Corner Restaurant.

바로 Sunset Mansion에 딸린 레스토랑인데요.

Sunset Mansion은 호텔이라고 하기에는...어렵습니다.

그래서 가보지는 못했지만....요금이 많이 저렴한 편이네요.

 

 

정실론에서 북쪽으로 도보로 약 15분정도를 가시면....저가 항공사로 유명한 에어 아시아의 저가 호텔인 튠 (Tune)호텔이 나와요.

튠 호텔을 지나서 조금만 올라가시면.....

Sunset Corner Restaurant의 간판이 보입니다.

 

 

 

 

 

구글 지도를 참고하시면...

이렇습니다.

지도에는 안나와 있지만...튠 호텔을 지나서...아이비스 빠통 호텔을 지나면...

곧 보여요~^^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아무튼 조금만 올라가면....오늘의 목적지인

Sunset Corner Restaurant이 보여요~^^
외관부터가 다른 레스토랑과는 달리 상당히 깔끔해 보이네요~^^

 

 

 

Free Wi-fi도 제공하네요.

비번은 레스토랑 직원에게 얘기하면 되구요~^^

 

 

 

오늘의 스페셜 요리는.....특별한 요리는 아니며

메뉴판을 비교해 보니 조금 할인을 하는 것 같았어요~

 

 

 

내부도 깨끗하게 잘 정된되어 있었어요~^^

 

 

 

 

러시아....어인가요? 최근에 러시아와 중국 관광객들이 급증한다고 하죠.^^;;;

그에 대한 영향인 듯 합니다.

 

 

 

 

그다지 큰 레스토랑은 아니지만....왠지 모를 산뜻한 느낌?^^;

 

 

 

 

벽에도 사진과 함께 메뉴들이 있어요~^^
 

 

 

 

 

나무 식탁, 나무 의자도 있지만....한켠에는 이렇게 쇼파도 준비되어 있구요~^^

 

 

 

 

컴퓨터도 준비되어 있네요....

그런데.....무료인지는...물어보지 못했어요~^^;;;

 

 

 

저는 편안한 쇼파를 선택하였어요~^^

이 레스토랑을 선택한 이유는....

건물이 깨끗하기도 하였구요....이 레스토랑을 지나면서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어졌더랬어요~^^;;;

사실 햄버거는 잘 먹는 편이 아니라서 1년에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는 만큼만 먹는 편인데요....

여기를 지나가면서 갑자기 땡기더라구요~^^;;;

 

 

레스토랑의 메뉴판입니다.

대부분의 메뉴가 사진으로 나와있어서 고르기도 쉬운거 같아요~

요금 역시 빠통의 물가를 생각하면 무난한 수준입니다.

 

 

 

제가 시킨메뉴는 Daily Specials의 비프 버거로 메뉴판의 38번 뉴질랜드 비프 버거로 추정됩니다.

 

 

 

샐러드, 샌드위치, 햄버거, 피자, 파스타등의 서양식 메뉴외에 태국 음식 역시 있었어요~^^

 

 

 

탄산음료는 싫어하는 편이라서....

커피는 햄버거와는 어울리지 않고....뭔가 산뜻한 것이 없을까요?^^

 

 

 

 

 

Sunset Corner Special을 주문하였습니다.^^

오랜지 쥬스를 베이스로 람부탄, 리치, 꿀이 들어갔네요~^^

산뜻할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

 

 

 

 

주문을 하니 식탁보(?)와 포크, 나이프를 갖다 주네요~^^

 

 

 

 

먼저 음료인 Sunset Coner Special이 나왔어요~^^

아~~~기다리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사진을 찍어야 해서~^^;;;

 

 

 

드디어 기다리던 비프 버거가 나왔습니다~*^ㅇ^*

기다리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수제 햄버거의 위용인가요?^^;

고기가 정말....먹음직스럽습니다.^^

 

 

 

가까이서보니.....ㅎㅎ

행복했더라는~^^;

나이프와 포크가 있지만....

역시 햄버거는 손으로 달려들어서 뜯어 먹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햄버거의 고수님들은 어떻게 드실까요?^^;

수제 뉴질랜드 비프 버거와 음료 포함 195바트.

괜찮은 가격입니다~

 

 

 

 

레스토랑 자체도 깔끔하고 해서 낮에 돌아다니시다가 더우면 잠시 쉬면서

간식으로 드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카톡도 즐기고 여행정보도 얻으면서요~^^

위치가 조금 먼게 흠이라면 흠이랄까?^^;

개인적으로는 간만에 맛있는 햄버거를 먹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

 

 

Sunset Corner Restarurant.

주소 : 28-30 Rat-Uthit Rd., Patong Beach, Kathu, Phuket 83150 ‎

전화 : +66-76-340-734 ~ 5 (맨션 전화번호)

영업 시간 : 10:00 ~ 20:00 (지나다니면서 본 결과, 영업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오픈하는 편, 조금 더 늦게 문을 닫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