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세탁소에서 폭발 발생
 

금일(3일) 새벽 2시 30분, 방콕 수티산에 위치한 한 세탁소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새벽 2시경, 해당 세탁소에서 폭발 발생 전, 가스 냄새를 맡았다고전했다.
이 사고로 8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후송되었으며 해당 세탁소에 보관 중이던 소지품과 옆에 있던 미용실의 유리 일부,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오토바이가 파손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세탁소가 열린 지 3일째 되는날 폭발이 일어났다.
경찰 조사결과, 가스 누출로 인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였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장난 현금인출기… 돌로 파손한 범인 추적 중
 

지난 2일, 라용에 위치한 꿍시아유타야 은행 앞에 설치되어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를한범인이 돌로 내리쳐 파손시키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을 확인, 2킬로그램 가량의 돌과 파손된 현금자동입출금기 2대를 발견했지만 돈을 훔친 흔적이 없는 것으로 알렸다.
경찰은 현금을 인출하려 했으나 현금 인출이 되지 않자 화가 나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보이며 인근 CCTV를 통해 범인의 신상을 파악 추적 중이다.



 

1~7월 태국 외국인 관광객 수 증가
 

태국 체육관광부는1~7월 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작년에 비해 11% 증가한 2,265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가장 많이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중국이 21.44%였으며,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13.81%, 유럽 6.37%, 한국 5.82%로 집계되었다.
또한, 국가별 가장 소비액이 많았던 국가는 중국(3,713억 바트)이었고 러시아(720억 바트), 말레이시아(583억 바트)로 나타났다.



 

도로 위에 누워있던 남성 뺑소니로 인해 사망
 

지난 2일 저녁 9시경 싸이나버캄 도로에서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깜팽펫 경찰서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으며 주변 목격자에 따르면 사건 당일 사망자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으며, 도로위로 누워있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어둠 속 도로위에 있는 사망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한것으로 추정했으며,
뺑소니 후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하였다.  현재 경찰은 도주중인 운전자를 추적하고있다고 전했다.



 

모에이강에 빠진 트레일러 구조 중
 

지난2일 오후 4시경 모에이강에 트레일러 한대가 추락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트레일러는 쌀 400포대를 실어 촌부리에서 미얀마까지 배로이동하는 중이였으며  하선 하는 도중 트레일러가 강에 빠졌다고 전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와 함께 인부 10명이 물에 빠졌지만, 다행히 바로 구조되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현재 인력을 동원하여 강에 빠진 트레일러를 올리려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핸드폰 보며 운전하던 여성, 승합차와 충돌
 

금일 (3일)  부리람에서 한 여성이 오토바이 운전 도중 반대편 차선에 정차되있는 승합차와 충돌하여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하였다.
여성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있으며 여성 운전자는 이어폰을 끼고 핸드폰을 들고 운전을 했다고 경찰에게 진술하였고, 승합차 운전자는 여성이 핸드폰을보며 운전을 하였다고 진술하였다.
경찰은 보다 정확한 사고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주변에서 목격자를 탐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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