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JJ그린 야시장 폐쇄
 

방콕 시청은 방콕 짜뚜짝 근처에 위치한 JJ그린 야시장을 이번달 12일 폐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폐장 이유는 토지의 소유자인 퀸 시리킷 공원 재단과 방콕 시청 토지의 임대 계약 기간 만료로 알려졌다.
한편, JJ그린 야시장은 개장한 지 6년이 되었다.



 

1년전 방콕에서 도난당한 태블릿, 마하사라캄에서 발견
 

태국 현지 언론은 작년 10월 방콕에서 도난당한 태블릿이 동북부 마하사라캄에서 발견되었다고 알렸다.
피해자는 도난당한 태블릿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메일로 받았으며 마하사라캄에서 사용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자는 곧바로 마하사라캄 번브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알렸다.
이후, 경찰과 피해자는 현장에 출동했으며 한 주택에서 도난당한 태블릿 외에도 수많은 스마트폰 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발견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모두 압수했고 집주인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우본라차타니에 있는 백화점에서 천장 무너져
 

지난 4일 동북부 우본라차타니에 위치한 한 백화점 1층 내 슈퍼마켓에서 천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슈퍼마켓 직원에 따르면 사고 당시, 천장에서 약 2회 가량 굉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후 일부 천장이 무너져 내리면서 슈퍼마켓에 있던 손님과 직원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일났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백화점 관계자에 따르면 천장 효과가 저하되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천장을 재점검할 것이라고 전했다.



 

벌금 미납 차주 7만명, 체포영장 발부 위기
 

지난 4일 교통경찰 측은 지난 5월 9일부터 현재까지 4개월 동안 차선 변경 감시 카메라를 이용해 고가 및 지하 도로 15곳에서 발생한 교통법규 위반에 대해 소환장을 약 16만 장을 발부했다. 
소환장을 받은 운전자 중에 약 1만 4,086명은 지정한 시간 내에 벌금을 냈으며 약 7만 명은 벌금을 내지 않은 것으로 밝혔다. 
교통법규를 어긴 운전자들이 법대로 진행하지 않으면 체포 영장을 발부받을 수 있다고 덧붙혔다.



 

촌부리, 마약 파티 참여한 사람 체포
 

금일(5일) 촌부리, 방쎈 전기 공장 건너편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마약 파티가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은 신고를 받은 후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여러 종류의 마약을 발견했다. 
해당 아파트에서 용의자 남성 23명, 여성 11명 총 34명을 체포됐다.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 중에 8명은 14-16세인 청소년이라고 덧붙였다. 
경찰은 체포된 용의자 모두 마약 복용 검사 할 것으로 알렸다.



 

한국에서 일하다가 당뇨병 때문에 입원했던 태국 여성
 

태국언론은 한국에서 일을 하다 당뇨병으로 쓰려져 병원에 입원했던 여성의 치료가 모두 끝이 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여성은 한국에서 하루를 일하고 당뇨병으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여 병원비가 20만바트가 나와 SNS에서 화제가되었었다. 
이에 한국 병원 측은 병원비를 약 9만바트로 깍아줬으며, 피해자는 여러 사람들의 기부로 인해 병원비를 처리하였다고알렸다.
여성은 현재 회복중에 있으며 회복이 모두 되는대로 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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