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세계 도시별 물가 1위….방콕은 40위
 

Mercer 사이트에서 실시한 <2019년 시계 도시별 물가 순위(제 25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물가가 가장 높은 도시는 홍콩이며, 방콕은 지난해보다 12계단 상승한 40위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물가높은 도시 2위는 일본 도쿄이며 이를이어 싱가포르, 서울, 스위스 취리히 그리고 상하이 순으로 나타났다.
Mercer 는 방콕의 물가분석 결과, 올해 이주민이 증가했으며, 경제 성장이 통화변동 및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했다.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6,500여명 검거
 

지난 27일, 노동부는 전국의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 단속 현황에 대해 발표하였다.
작년 7월-올해 6월 19일까지 노동자 6,676 명을 적발하였으며, 사뭇사콘, 푸켓, 수랏타니, 송클라, 치앙마이 그리고 방콕(후웨이쾅과 수쿰빗)은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가 가장 많은 도시로 알려졌다.
적발된 노동자 중 6,529명은 본국으로 송환되었으며, 나머지는 법에 따라 처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크란 명절 기간, 태국인 VISA 카드 이용률 15% 상승
 

Visa Thailand에서는 지난 송크란 명절시기에 국내와 해외에서 Visa 카드 이용률이 1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촌부리, 아유타야, 나콘랏차시마, 라용 등지에서 카드 사용률이 20%이상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태국내 외국인들의 카드 이용률도 4% 증가했으며 가장 많이 이용한 외국인은 인도인이라고 덧붙였다.



백화점 간판에 올라가서 추락한 남성 사망
 

금일(28일) 팔람 2 지역에서, 한 남성이 약 15미터 높이의 백화점 간판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경찰측은 피해자의 신분이 미확인 상태라고 밝혔다.
해당 백화점 경비원에 따르면 피해자가 정신에 문제가 있으며, 해당 백화점에 자주 방문하였으며 대화를 시도한 적이 있었지만 제대로된 대화를 나눌수 없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당일, 백화점 오픈 시간전, 피해자가 간판위에 올라가 추락 사고가 발생하였다고 전했다.



태국 속옷 회사, 과일향기 나는 속옷 공개
 

금일(28일) 한 속옷 회사에서 과일향 속옷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속옷에 첨가된 과일향은 바나나, 오렌지, 블루베리, 멜론 4가지의 향이며,행사 관계자는 여러번 세탁해도 향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속옷이라고 전했다.



방콕은행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체 시스템 전산오류 발생



22일 부터 발생한 어플리케이션 타행 이체 시스템 문제로 금일(28일) 방콕 은행(Bangkok Bank)에서 고객들에게 사과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일 14시07분경에 방콕은행에서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여 해당 기간 동안 돈을 이체했던 고객들의 이체요청이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