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들 ‘3년 동안 수익 없어 사탕수수 값 올려라’ 요구 지난 21일 현지언론은 캄팽펫에 위치한 시청 앞에서 농부들의 사탕수수 값에 대한 시위가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시위대에 따르면 사탕수수 값이 3년 연속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정부가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위를 벌였다면서 쁘라윳총리에게 가격을 인상을 요구 하였다고 전했다.
나콘빠톰시 재선거 시작
선거관리위원회는오늘(23일)나콘빠톰 5번구청에서 하원의원 재선거를 실시 할 예정이다08.00시부터 시작하여 17.00시까지 진행할 예정이고 24.00시 전에 비공식으로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밝혔다.
돈받고 딸을 성매매 시키려했던 엄마 검거
22일 우돈타니 경찰은Line 어플을 통해 자기 딸을 성매매 시키는 35세 엄마를 체포했다고 발표하였다. 해당 범인이 돈부족해서 처음에 18세미만인 딸에게 성매매를 시켰고, 그 후에 딸의 친구도 성매매를 하도록 권하였다고 자백했다.
치앙마이서 일가족 살해 사건
금일(23일)경찰이치앙마이에 위치한 살해사건 현장으로 출동해 미얀마 국적인 가족 (아빠 40세,엄마 55세 및 딸 28세)3명 숨진 채 있는 것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장인 주택에 재산이 모두 사라졌으며 사망자들이 다른 사람과도 문제가 없었던걸로 보아, 현재 경찰은 살인강도사건으로 추청하고있다.
환경관리국, 이번주 내내 미세먼지 주의보
이번주 내내 방콕 및 인근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 측은 이번달 22일-26일까지 고기압으로 인해 아침에 연기가 섞인 안개가 발생해 미세먼지 발생가능성이 높고 27일 후에나 날씨가 좋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1.5톤의메스암페타민 가루압수
21일,뜨락에 위치한 지방 경찰서에서 지난 18일 1.5톤의 마약(메스암페타민 가루)을 압수했다고 경찰은 발표하였다. 경찰 측은 해당 마약이 태국 아닌 다른 나라에 판매될 마약 이었으며 마약을 이송한 범인 3명 또한 검거하였다고 알렸다.
순환자금 150만바트의 도박 사이트 운영한 한국인 8명 적발
지난 21일 경찰이 촌부리(도)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을 상대로한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한국인 8명을 체포하였다고 알려졌다. 현장서 마약도 발견하여 현재 경찰이 용의자에게 법적 절차 밟고 있다.
환전 사기친 한국 남성 2명 체포
어제(22일) 태국 여성에게 환전 사기를친 한국 남성 2명을 체포하였다. 용의자들이 피해자와 환전 거래하기로 한 뒤 환전금액을 피해자의 한국 통장으로 보낸 뒤 피해자에게서 돈을 받았다. 그 후 용의자들은 한국 은행 측에 피해자에게서 사기를 당해 피해자의 계좌를 동결 신청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고 밝혔다
타인의 라인과 페이스북 계정을 해킹해 피해자 지인에게 돈 빌린 용의자 3명 적발
어제(22일) 타인의 라인과 페이스북 계정을 해킹해 피해자 지인에게 돈을 빌리는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 3명을 적발했다. 용의자들은 약 2년 동안 동일 범죄를 여러 차례를 저질렀고 해당 사건 피해액만 약 120만 바트정도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독일 여성을 죽긴 독일 남성을 검거
지난 10월 18일 독일 여성을 살해 한 뒤 캐비닛 안에 넣어 촌부리 운하에 던진 혐의를 갖고있는 용의자 독일 남성을 최근 어제(22일) 검거하였다고 밝혔다. 경찰이 해당 용의자가 피해자와 지난 2017년 부터 태국 입국한 것을 근거로 해당 사건 조사하여 체포하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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