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학생들, 여전히 교복 착용 원한다

최근 대두되고 있는 교복 착용 폐지와 관련하여

여론조사기관 NIDA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0.53%가 여전히 태국 학생들이 표준화된 교복을 착용하길 원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5세 이상 응답자 1,3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9.47%가 학교 복장 규정 시행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20.69%는 규정된 날에만 평상복을 착용하고 나머지는 교복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반면, 교복 전면 폐지는 4.73%에 불과했다.

우돈타니에서 1000바트 위조지폐 발견

우돈타니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한 여성은

상점을 방문한 한 남성이 물건을 구매한 후 1000바트 지폐를 지불하고

903바트의 거스름돈을 받아갔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물건을 계산하는 와중에도

손님이 오토바이 헬멧을 벗지 않는 등 이상한 점이 있어

의아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손님이 떠난 후 손님에게 받은 지폐를 자세히 본 상점 주인은

해당 지폐가 위조지폐인 것을 발견했고

이를 경찰서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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