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보건부, 전자담배가 청소년 건강 해친다

태국 보건부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최근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청소년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응답자의 약 9.1%가 현재 전자담배를 이용하고 있으며 친구를 따라 전자담배를 흡연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특히 방콕의 경우, 응답자의 14.6%가 전자담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담배는 태국 내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노점상 등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보건부는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청소년 중 13% 가량이 흡연으로 인한 질병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안선 보호 작전으로 깨끗해진 관광지

지난 6월 30일 촌부리 Thawatchai 주지사는 파타야 지역의 범죄활동을 근절하기 위한 작전을 주도했다.

해안선 보호 캠페인은 주민과 관광객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14보병사단, 관광경찰, 고속도로경찰, 이민경찰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작전의 주요 초점은 관광 부문에 악영향을 주는 범죄활동을 방지하고 억제하기 위해 다자간 협력을 촉진하는데 있습니다.

특히 총기 관련 범죄와 관련한 대중의 우려를 완화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이 진행됩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총기 관련 범죄 외에도 마약, 폭주족, 지명수배자 검거 등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작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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