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도주했던 강도 체포 소환

파타야에 위치한 금은방에서 100만 바트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한국으로 도주했던 남성이 검거되었다.

용의자는 지난 9월 한국의 충남 태안에서 체포되었으며

태국 경찰이 지난 18일 한국으로 출국, 용의자를 송환했다.

용의자는 지난해 11월 9일 파타야 로터스에 위치한 금은방에서

손님으로 위장, 접근한 뒤 총으로 점원을 위협

약 100만바트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지난해 12월 한국으로 도주했으며

포천에서 불법취업을 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사팀은 인터폴 및 한국 경찰과 협력을 통해

태안의 한 농가에서 일하던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집 거실에 모르는 여성이 나체로???

태국 남부 끄라비에서 모르는 여성이 자신의 집에 침입해

나체로 TV를 시청하고 있었다는 황당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피해자인 Somla(47)는 외출 후 집에 돌아 왔을때

거실에 있는 의자에 나체로 누워 TV를 시청하고 있는 여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침입한 여성이 집에 들어온 피해자를 발견했을 때

전혀 놀란 기색이 없이 태연히 TV를 시청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외출 전 집문을 잠궜지만 자물쇠가 부러져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집 안에 소지품 등 없어진 물건은 없었으며

침입한 여성이 벗어놓은 옷가지만 바닥에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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