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네티즌 어린 영웅에 환호

촌부리에서 산불 진화에 참여한 어린 소년의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면서 해당 소년이 화재가 되고 있다.

촌부리에 위치한 유치원에 다니는 피라팟(6)은

성인 소방관들과 함께 용감하게 불길에 물을 뿌리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SNS에 공유된 이 영상은 조회수 2백만을 돌파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어린 영웅에 환호했다.

또한 해당 소년의 아버지는 현직 소방관이며 

할아버지 역시 소방관으로 알려져 화재가 되고 있다.

파타야 비자사기로 수백명의 외국인 오버스테이 신세

파타야에서 학원을 운영 중인 태국인이

학원에 등록한 외국인들에게 비자를 발급해주는 대가로 돈과 여권을 받은 후

여권을 돌려주지 않고 비자도 발급해주지 않아

수백명의 외국인이 불법체류자 신세가 되었다.

용의자 Suphawadee(33)는 어학원을 운영 중이며

외국인들은 비자발급비로 32,000 THB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결과 약 100명 이상의 피해자가 발견되었으며

이 중 일부는 기존 비자 체류일을 초과하여 불법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uphawadee가 비자발급비를 돌려주지 않고

여권은 모두 버릴 계획이었다는 것이 알려지자

피해자들은 그녀를 상대로 여권만이라도 돌려달라고 협의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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