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국립공원, 한국 유튜버에 감사

한국인 유튜버가 운영하는 태국 여행채널인 Cullen Hateberry에

"태국국립공원 여권"이 소개되면서 해당 여권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준비된 재고가 모두 소진되었다고 국립공원 측은 밝혔다.

해당 여권은 태국 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해당 국립공원의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방식으로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면서 초기 9만장의 여권이 모두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공원 측은 이에 추가 주문으로 여권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여권은 100 THB에 구매할 수 있으나

현재 매진으로 인해 일부 온라인사이트에서 300 THB에 재판매되고 있다.

푸켓서 요트 전복 후 9명 구조

푸켓 라와이 섬 인근에서 요트가 전복된 후 

러시아 관광객 6명과 태국인 3명이 구조되었다.

해양사무소는 사고 당일 (9일) 오후 3시 50분 해당 요트의 선장인

자크리 쿠엥콩이 사고사실을 통보했으며

사고 접수를 받은 해양 경찰이 현장에 출동, 

승객과 선장을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은 요트의 수도관 중 일부가 파손되었으며

이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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