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I, 기아차 태국 공장 아직 협의 중이다

지난해 9월 태국개발보고서에는 한국의 기아자동차가

태국에 연간 250,000대의 자동차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 설립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기재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월 16일 한국 언론에 모기업인 기아자동차가

태국 공장설립이 BOI와의 협의에서 투자조선, 세제혜택 등이 확정되지 않아

투자를 연기할 계획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해당 기사 보도 다음날인 17일 BOI는

기아차가 태국 정부와 여전히 협상을 진행 중이며

판매, AS를 위해 Kia Sales (Thailand) Co., Ltd가 설립될 예정이며

이는 향후 투자의 연장선이라고 밝혔다.

기상청, 중국발 한파로 기온 하락 

태국 기상청은 중국의 강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태국 북동부와 동부 지역의 온도가 최대 4도 가량 떨어질 것이라며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북동부 지역은 약 2-3도, 동부지역은 1-3도 정도 온도가 낮아질 전망이며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건강 유의를 당부했다.

또한 태국만 하부에는 1-2미터의 파도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뇌우가 발생하는 지역에는 2미터 이상의 파도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에 선원들은 뇌우 지역 통행을 삼가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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