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예방을 위한 주요 버스 터미널 지침사항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안전점검이 사회 곳곳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태국 버스운송협회는 금일(30일) 태국 내 모든 버스정류장 내의 승차권판매소, 승객 의자, 화장실 등의 주요 영역에 대한 청소상태가 보다 엄격한 기준에서 관리되도록 조치하였고 특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방콕의 주요 터미널(짜뚜짝, 에까마이)들이 주요 대상 터미널들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약 200만명의 중국 관광객이 예약을 취소취소할 것 예상
 

어제 29일 태국 정부 관광청 TAT는 관광사업자, 항공 사업자, 호텔사업자등 관광 산업군에 속한 주요 기업들과의 회의를 통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관광산업에 미치게 될 영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중국당국은 바이러스 사태 전태국 여행을 목적으로 미리 예약을 했던 단체관광건들의 호텔예약을 100%취소후 알려왔으며 중국인 개별관광객들의 경우 50% 이상이 객실예약을 취소하여 이를 종합할 때 약 200만 명의 중국관광객들이 취소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태국보건부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지역으로 중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치앙마이, 푸켓, 코사무이를 지정, 발표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아니다. 중국인 술이 거나하게 취했다. 
 

방콕 수완나폼공항내 승객 터미널 바닥에 누워있는 중국인 남성의 영상이 SNS상에서 돌아다니고 있고 이로 인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공포와 혼란을 주는것과 관련하여 지난 29일 수완나폼 공항 국장이 발표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영상속의 중국인 남성은 1월 27일 밤, 술에 취한 상태에서 공항 내 의자에서 잠을 자다가 의자 아래로 떨어졌고 그 상황을 어느 이용객이 촬영한 것이라고 발표하였으며 참고로 공항 내에서 타인의 허락 없이 사진 촬영을 하는행위는 불법행위로 처벌될 수 있으며 요즘 같은 특별한시기에는 더욱 신중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2월 말경부터 시작될 올 여름철 날씨전망
 

금일 태국기상청에서 발표한 2020년도 여름철 일기예보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다소 늦은 2월 넷째 주부터 시작되어 5월 중순경에 끝날 것으로 예상되며 작년에 비해 다소 높은 기온에 평균 강수량은 예년 수준에 못 미칠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북부지역의 최고기온은 36도 정도로 예년 평균기온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 경륜선수 치앙마이에서 훈련도중  교통사고로 사망
 

30일 태국북부 치앙마이에서 한국인 경륜 선수가 자전거 훈련도중 픽업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조치를 받았으나 끝내 사망하였고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밝히기 위해 사고 당시 주변을 지나가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