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중국여성 수색위해 가족 입국

지난주 태국-미얀마 국경에서 실종된 중국여성을 찾기 위해

가족과 친구들이 태국으로 입국했다.

실종자 Angie의 가족과 친구들은 지난 6월 6일 치앙마이에 도착했다.

그들은 실종자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매사이 지방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가족에 따르면 실종자는 말레이시아의 한 화장품 회사에 고용되었으며

그녀가 페이스북 메신져를 통해 미얀마의 화장품 회사의 초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흥미를 느낀 실종자는 유통제품 등을 확인하기 위해 미얀마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자 가족은 그녀가 납치 조직에 속아 미얀마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태국 당국의 빠른 협조를 요청했다.

파타야 상인들, 해변 주차금지 철회 청원

파타야 해변 상인들은 지난 3월부터 시행된 파타야 해변 주차 금지 조치를 

철회할 것을 요청했다.

상인들은 해당 주차 금지 조치가 그들의 사업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파타야 부시장을 만나 그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상인들은 대체 주자창 및 주차장에서 해변까지의 셔틀버스 운영 제공 약속이

실현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들은 파타야시가 합리적인 대안도 없이 사실상 주차금지 조치만 실시했다고 말했다.

파타야 부시장은 상인들의 우려를 인정하고, 보다 이상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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