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튜버에서 바가지 씌운 음식점 화제

태국 남부 송클라에서 유명한 치킨 음식점의 태국 상인이

한국 유튜버에서 바가지를 씌운 것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유튜버 채널 CullenHateBerry를 운영하는 유튜버는 

자신과 친구가 태국 송클라를 여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들은 송클라에서 유명한 치킨집을 방문했고

닭다리 2개, 날개 2개, 찹쌀밥 2개를 주문했으며 520바트를 지불했다.

유튜버는 매우 맛있다고 말하며 가격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영상을 본 태국인들은 해당 유튜버가 너무 많은 돈을 지불했다고 지적했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된 후, 해당 유튜버는

식당으로부터 먼저 연락이 왔고 계산에 착오가 있었으며

원래 음식값은 380바트로 나머지 금액은 환불받았다고 밝혔다.

빠툼타니 콘도 칼부림 사건 2명 부상

지난 10일 빠툼타니에 위치한 한 콘도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대학생 2명이 칼에 상처를 입었다.

용의자는 범행 후 현장에서 도주하였으나

이후 인근 건물 옥상에서 투신하여 사망하였다.

용의자의 여동생은 지난 4개월간 해당 콘도에서 용의자와 함께 살았다고 밝히며

여러 차례 자살 위협을 했었고, 우울증 진단을 받은 바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용의자는 도박에 중독되었으며

도박빚이 약 10만바트 이상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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