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대부분의 여행객이 빠통,까론,까따 비치만을 생각하잖아요.

라와이 지역은 운치있는 바다와 석양이 예술이랍니다.

리조트에서 야누이 비치까지는 무료셔틀을 운행한다고 하네요

푸켓에서 많이 가지 않고 한적한 휴양을 즐길수 있는 라와이 지역에 있는 라와이팜 리조트를 소개할께요

휴양이 목적이니, 주위에 쇼핑센터등을 바라시는것은 아니겠죠?

10분정도 거리에 나가면 로컬씨푸드 점들이 꽤 있어.. 이삼일 정도 휴양하는것은 괜찮을듯 하네요.

호텔리셉션입니다.

태국전통 분위기가 물씬 나고, 지은지 얼마 안되 모두 새거 네요 ^^

리셉션  옆쪽에 있는 로비예요

직원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한 편이였습니다.

이런 복도를 지나가야 하구요 ..

저층이지만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다행이더라구요 ..

문을열자마자 보이는 실내예요.

우리가 묵은곳은 페밀리룸 4명이 묵을수 있었네요.

큰 킹사이즈 침대가 있구요 .

첫느낌이 깔끔하다 였어요 ^^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 되어있고, 그중간에 세면대가 있어요..

약간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가,

아..이방은 패밀리 룸이라 공간을 나누어 쓰도록 하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각자 자기볼일을 보면 되니까 ㅎ

샤워실이구요 욕조는 없네요.

화장실은 아담? 해요 객실 크기에 비해서는 작게느껴지네요.

샤워실과 화장실을 중간에두고 왼쪽에는 트윈배드로 되어있어요.

간단하게 조리할수 있게 전자렌지와 커피포트가 있구요.

냉장고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미리 사가지고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

베란다에서본 수영장 모습이예요.

정말 크고 워터파크의 느낌이나네요 ^^
 

휴양림에 온것 같지 않은가요?  

오른쪽 타원형은 어린이전용풀이예요..

어린이풀 예쁘죠?

얼굴모형 동상에서 물이 나오는것도 인상적이긴 하네요 ^^

어린이풀 바로옆에 모래놀이 할수 있도록 작은 놀이터도 있어요.

수영장이 많이 넓더 라구요.. 중간에 바를 이용할수도 있고..

외국인들은 밤에도 수영하는데, 말리지는 않더라구요..

저러다 사고나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들기는 했습니다. ^^:

이곳은 전용 자꾸지  풀에서 넓은 풀로 바로 나올수 있는 풀엑스룸이 있는곳..

여긴 휴양으로 오다보니, 신혼여행등도 많이 하는편이예요.

객실이 현대적이면서도 어딘가 태국냄새가 물씬나요^^   어떤부분이 그런건지 잘모르겠네요 ㅎ

이 룸타입은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풀엑세스 룸이예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보니 약간 이국적이지 않나요? 
 

요렇게 방에서  바로 나올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어요 .

개인용풀 .. 그러나 프라이빗이 완전 보장되진 않으니 주의해서 이용하세요 ㅎ

안전금고는 전객실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른곳처럼 샤워까운도 비치되어 있구요.. 

해변용 슬리퍼도 구비되어 있어요..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는 비즈니스룸

이곳은 인터넷이 무료가 아니여 좀 아쉬웠네요 ..

호텔을 고를때 조금 신경쓰이는 조식당..

어떤사람은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중요하네요..^^:

어느호텔에나 있는 빵이 비치되어 있구요..

여기는 즉석코너, 계란후라이, 오믈렛, 찐계란등을 주문해서 먹을수 있어요 .

태국은 우리나라 반숙처럼 먹는 경향이 있어서, 저처럼 완전 익은 후라이나 오믈렛을 먹고 싶은경우,

직원에게 외쳐주세요 ~ 쑥 쑥 쑥~ 우리나라 쑥이아니고, 태국어로 많이 익혀달라는 뜻이예요 ^^

샐러드는 종류는 다양 하지는 않지만 싱싱해서 맛있었어요.

이곳은 따뜻한 음식으로  여러가지 태국음식이 있었어요.

어느 호텔 에나 있는 음료수.

아무리 먹어봐도 태국쥬스가 훨씬 단것 같아요 ^^:

제가 가져온 아침식사.. 이거면 충분할거라구요?

우리나라 사람은 부페가면 꼭 문제가 되잖아요 ... 소화가 잘안되요 ..ㅋㅋ

전체적으로 직원들도 친절하고 호텔도 깨끗하고, 까따팜비치와 같은 그룹이나 느낌은 많이 다르네요.

수영장도 잘만들어져서,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오면 참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파통비치에서만 계시지 마시고, 하루이틀은 이런곳에서 묵으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단, 교통이 불편하니, 호텔과 비치에서만 쉬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