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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트레킹] 카오야이 국립공원 마두애 폭포
| |조회수 : 2106

태국은 10월경에 건기로 접어들면서 기후적으로 일년 중 가장 좋은 시기에 들어갑니다.
외부의 활동을 하기 좋은 시기는 10월 하반기부터 3월 초순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요즘은 지구의 이상기후로 태국의 중부지방은 건기에도 더운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의 산악지대로 차가운 공기를 맞이하기 위하여 여러종류의 오프로드 여행을 즐기는 현지인들이 많아집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은 방콕에서 가깝기도 하여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을 합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남쪽에 왕 따카이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은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남쪽인 나콘나욕을 통하여 들어가야 합니다. 이곳의 폭포를 산악 자전거로 탐사하고자 4명이 뭉쳤습니다. 태국인 3,한국인1, 방콕에서 방파인, 아유타야 도로를 통하여 나콘나욕으로 이동합니다.

픽업에 자전거를 싣고 이동을 합니다. 단단히 고정합니다. 중간에 교통 경찰이 적재 상태를 검문합니다. 안전 여행을 위하여~~ 보통 카오야이 국립공원은 싸라부리쪽으로 입산을 하는데 우리는 공원의 남쪽 왕 따카이 공원을 통하여 입산하기 위하여 방콕에서 두 시간 걸려 이동합니다.

왕 따카이 공원을 통하여 들어가기 위하여 공원의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장비를 점검합니다. 총 4인의 자전거를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산악이 돌이 많은 지역으로 자전거의 정비 상태를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타이어의 공기압도 60에서 40으로 낮춥니다. 선두에 이 지역을 잘아는 현지인이 인솔을 합니다. 경로를 지나는 중에 인가는 별로 없습니다. 파인애플 밭도 지납니다. 비포장 도로 오르막으로 한 30분을 오릅니다. 평소에 자전거를 자주 타는 사람들은 큰 문제없는 오르막입니다.

10시 30분경에 이른 점심을 미리 먹습니다. 여기를 지나치면 마땅한 음식을 취할 장소가 없습니다. 이곳은 산의 밑자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은 거의 여기에서 음식을 먹거나 구입을 하여 포장을 하여 오릅니다. 자전거도 쉬게하여 줍니다. 이곳은 산을 오르기 위하여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하게 취할수 있습니다. 이른 점심이어서 오늘 준비된 먹거리들은 아직도 조리중입니다. 계곡을 따라 만들어 놓은 정자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계곡의 물위도 드리워진 굵은 나뭇가지에 매달아 놓은 그네가 여행객을 유혹합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파파야로 만든 쏨땀 과 돼지고기를 숯불에 구워 만든 커무양 그리고 닭고기구이인 까이댕 입니다. 찹쌀밥과 함께 순식간에 해치웁니다.

이른 점심을 끝내고 달립니다. 길은 비로 인하여 울퉁불퉁 빗물이 고인 자리를 요리조리 피하고 달립니다. 첫 번째 계곡을 통과해야 합니다. 인솔자가 유속과 바닥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모두들 복장을 확인하고 신발끈도 조입니다. 어디에서 나타났는지 견공들이 나타나 오늘의 일정이 끝날 때까지 선두에서 전령을 맡습니다. 얕은 개울물도 소홀할 수가 없습니다, 돌들의 표면이 너무 미끄럽습니다. 자연림 속의 아름드리 나무는 더운 지방에서 많이 보이는 종류입니다. 앙코르 유적지에서 유적을 휘감은 뿌리가 유명하지요. 계곡의 물은 상당히 빠릅니다. 자전거를 힘주어 잡지 않으면 자전거는 물살에 떠내려 가기도 합니다. 인솔자는 계곡을 건널 때마다 통과할 위치를 확인하여 줍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안내견들에게 줄 음식을 준비하기로 합니다. 자전거가 물살에 떠내려 갈 정도로 유속이 빠릅니다. 아예 들고 나가는게 편합니다. 안내견들도 유속을 따라 위치를 바꾸어 가면서 건넙니다. 개 헤엄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자전거를 잘 잡아주어야 합니다. 유속이 점점 빠르고 세어집니다. 계곡은 여러번 나타납니다. 그래도 즐겁기만 합니다. 계곡물은 상당히 시원하거든요. 모임중의 홍일점인데 상당한 실력의 소유자이십니다. 조금 더 가면 물속으로 쓰러집니다. 자전거의 핸들은 절대로 놓치 않습니다. 목적지에서는 모두 옷을 입은 채로 입수를 합니다. 다시 달려서 내려갈때 금방 마르더군요. 코스는 주차위치에서 마두애 폭포로 올라가고 다시 내려와서 끄륵두리안 폭포를 총 네 시간에 돌았습니다. 주차장에는 낡았지만 샤워시설이 있어 탐사 후 샤워하고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고 방콕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과 함께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대신 안전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끄륵두리안 폭포로 왕복 코스는 난이도가 조금 높은 코스여서 사진을 찍을 여유도 없었습니다. 인솔자의 노련함이 좋은 탐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왕따카이 공원 주차장 위치 : https://goo.gl/maps/BMEuQjbVLQkU5uQR7
개방시간 : 08:00 ~ 17:00
입장료 : 무료
공원 내 야영을 할 경우에는 공원 관리소에 신고를 하고 입산하여야 합니다. 신분증 필참

댓글(12)
  • 몽키SNS회원 2022-12-08 00:45
    멋잇네요 ㅎㅎㅎ
  • 몽키SNS회원 2022-11-28 03:45
    보기만해도힘들듯 ㅎㄷ
  • N0009854 2022-11-19 00:20
    유용한정보네요ㅎ
  • N0009854 2022-09-05 00:23
    폭포멋잇!!
  • 몽키SNS회원 2022-09-05 00:20
    재밋겟어요~!
  • vlover 2022-09-04 11:34
    더울때 가면 시원할것 같아요
  • N0009854 2022-09-03 22:41
    폭포멋잇에요!!
  • 1traveler1 2022-09-02 20:33
    인솔자분 도움이 크네요^^
  • 몽키SNS회원 2022-08-16 10:48
    진짜정겨운시골풍경이네요~~~!!
  • N0009854 2022-08-02 17:26
    저자전거좋아합니닷
  • 6300000 2022-07-10 22:50
    사진 못 찍어도 오래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 love_dive 2022-07-06 23:39
    트레킹 하면 진짜 색다르긴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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