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6일 파타야 방콕 여행 |
괜찮은 여행이었다. 파타야 아바니 리조트는 예전에 이용했었던 경험이 있다. 나름 괜찮았다. 방콕 그랑데도 좀 괜찮지만 정말 중국 사람들이 많고 조식 때 그들의 행동에 많이 언짢기도 했었다.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차량 파타야에서 차량 괜찮았지만 너무 한국말도 영어도 소통이 되지 않아 정말 많이 불편했다. 방콕에서의 차량 기사는 여행객에게 최적화 된 사람이다. 만일 방콕에 다시 간다면 이 사람을 추천하고 싶다. 단 언어 소통은 감안해야 한다. 파타야에서 꼬란 투어할 때 여행사 한국 담당 직원의 대응 말투가 정말 기분나빴다. 현지 직원이 제대로 말을 통하지 않는데 싸울듯이 이미 다 안내가 나간 건데 내가 잘못한 거라고 이미 돈을 다 받은 거니 뭐가 문제냐인듯 대꾸하는데 기분이 나빴다. 아무리 태국 사람이 한국어를 잘한다고 해도 우리만큼 잘할까? 아니다. 내가 뭘 좀 물어보니까 가만이 있어봐요 그러더니 직원에게 통화를 하고 내가 다른 곳에 있었는데 전화를 갔다주면서 통화하란다. 받았더니 '뭐가 문젭니까?" 퉁명스럽게 묻는다. 정말 정말 옥의 티다. 나머지는 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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