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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기타 | 가이드와 함께하는 아유타야 선셋 반일 단독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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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마지막날=아유타야 선셋투어 👍
한국출국 비행시간이 새벽 1시대여서,
체크아웃 후 아유타야 선셋투어를 마지막날로 예약
남편은 우리가족만을 위한 프라이빗 투어를 부킹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캐리어가 3개라 옵션 suv 추가.
한국말 장인 럼가이드를 호텔 로비에서 만나,
혼다cr-v 를 타고 시원하고 편안하게 아유타야로 이동 🫶
피곤한 여행 마지막날, 1시간 남짓 이동중 아이는 차에서 낮잠을 자고 현지 가이드에게 리얼한 방콕이야기를 편히 한국말로 들을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날씨로 비록 아유타야 선셋은 보지못했지만,
럼 가이드의 짧고 굵은 요약설명 + 사진스팟소개 + 가족의 인생사진 겟겟💜
감사한 시간이었다
유명한 보리수나무 불상사진은 줄을 서서 찍는다.
난 그곳보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풍광에 감탄했다❣️
한국인은 더워서 그런지 불상앞보다 덜 보였는데
유럽단체 그룹이 가이드설명을 불더위에도 경청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남편과 둘째도 불상 앞 gg 치고 밖으로 나갔다ㅎ 참고로 방콕보다 아유타야가 더 덥다고 한다..🥵)
그리고 태국여행중 인생팟타이를 보트에서 먹을수있었다. 팀싸마이보다 10배 맛있었던 아유타야 로컬 팟타이🫶
아주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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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3-09-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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