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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방콕>방나 / 시나카린 | 무앙 깨우 골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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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과 가깝고 시내와도 가까워서 가봤습니다. 작년에 타나시티 캐디들 처럼 매우 불쾌해지는 경험, 티샷하려고 깜박 놓고온 공 좀 달라고 하니 티박스로 던져줍니다. 우아하신 한국 캐디도 안하는 짓을 하는 1인 태국캐디들.
밀린다고 3번홀 시작 끝나고 다시 1. 2번. 중간에 또 이리저리 데리고 다녀서 정신없음. 아마도 비행시간에 쫓겨서 하자는 대로 말잘듣던 한국인에 길들여진 듯. 이제 저는 공항쪽 썸밋윈드밀. 타나시티. 무앙캐우, 등 손절합니다. 볼트잡았는데 중간에 가다가 골프백 비용 추가 로 달라는 코팅지보여줘서 고속도로전에 내려서 다른 차 잡아 타고 왔습니다. 그 지역윽 택시기사부터 캐디까지 관광객알기를 호구로 보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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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85 2023-08-0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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