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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기타 | 암파와 반딧불 수상시장 반일 단독 택시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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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르다고 바로 음료를 사서 먹으려 했는데
기찻길에서 갑자기 한 카페로 데려가시더니 음료를 마시게 하시더라구요 ㅠㅠ 처음에 당황해서 이게 말로만 듣던 강매같은건가 했는데 그 집이 기차가 들어오면 명당이라 그랬었던거였어요.. 음료를 마시고 있으면 조금 이따가 기차가 들어올때 가게 앞에 앉을 수 있는 의자를 마련해 주십니다 ㅎㅎ
그리고 쇼핑을 하고 싶었는데 못가게 하셔서 좀 당황했어요 ㅠㅠ 근데 기차 들어오는 시간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요ㅠ 미리 설명을 해주신건지… 저는 못알아 들었네요ㅠㅠ
그리고 기사님 핸드폰으로 계속 사진을 찍어주시는데 좀 불편했어요ㅠ 다른사람 핸드폰에 저희 가족 사진이 남아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제 핸드폰으로 찍어달라고 했는데 계속 본인 핸드폰으로 찍어주시더라구요?
카카오톡으로 보내 주셨는데 화질도 좋지 않은데다가 좀 찝찝해서 화질이 안좋아서 제 폰으로 찍어주셨으면 한다고 돌려말해서 중간엔 제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ㅎㅎ 나름 친절을 위해 노력하셨던 행동 같지만 저에겐 조금 불편했어요
중간에 수상시장에서 비가 와서 당황했는데 우산을 들고 오셔서 저희를 찾으시더라구요
비가 금방 그쳐서 문제 없었습니다
그 점은 배려심과 친절함에 감동했어요
제가 원하던 메끌렁 기찻길과 암파와 수상시장을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엔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가봐야겠어요
암파와 수상시장은 생각보다 살것도 볼것도 없었습니다
다만 반딧불 투어는 완전 만족했어요
평생 살면서 볼 반딧불을 다 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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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2-12-0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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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방콕>기타 | 가이드와 함께하는 아유타야 선셋 반일 단독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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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엇 가이드님과 함께 한 투어 였습니다
아버지, 두 딸이 함께 하는 여행이라 일부러 한국어 가능하신 가이드 님으로 선택 했고 로빈슨 맥도날드가 가깝지만 단독 투어가 편할 것 같아서 이 투어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투어에 비해 가격이 조금 더 나가지만 저는 다시 돌아가도 이 투어를 선택 할 것 같습니다.
엇 가이드님은 굉장히 친절하셨고 투어에 필요한 설명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저나 아버지가 태국의 문화나 지나가면서 보이는것들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면 엇 가이드님께서 자세하게 설명 해주셨습니다.
운전 중이심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그렇게 잘 설명 해 주시는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처음에 한국어를 잘 못한다고 하셨지만 의사소통에 있어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얼마나 팁을 드려야 할지 고민을 거듭했는데 처음에 인당 100바트를 드리자 했으나 아버지께서 가이드분을 너무 마음에 들어하셔서 더 드렸습니다.
중간에 너무 배고파서 지쳤는데 코끼리 투어는 원치 않아서 빼고 따로 저녁을 먹었습니다.
현지 맛집을 데려가 주신 것 같았는데
새우 너무 맛있었습니다
식사하시는 것을 기다린다고 하셨지만 저희는 가이드님이 너무 맘에 들어서 넷이서 같이 식사 했습니다^^..
극구 사양 하셨지만… ㅎㅎ
호텔 픽업 후 쩟페어 야시장에 내렸고
하루종일 행복하고 즐거웠던 투어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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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SNS회원 2022-12-0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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