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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일) 오전,오후 36홀 라운딩 했습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이었으며, 그린피 수준만큼 만족스러운 골프장 이었네요. 다만, 전날/당일 비가 많이 내려서, 페어웨이 카트 진입이 안됬던 부분은 조금 힘들었네요. 코스 난이도 또한 적당히 상급/중급이 섞여있어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B코스 內 파6 홀은 정말 재미있었네요. 그린스피드가 조금 느렸던것이 다소 아쉬웠으나, 이만하면 그린피 대비 가성비 우수한 것 같습니다. 금번 라운딩 시 나이는 좀 있는 베테랑 캐디분 배정받았는데, 평소 캐디에 라이 도움 안 받는 스타일인데 정말 감탄할 정도로 도움 많이 받아 캐디 점수 잘 주게 되었네요...^^ 파타야 시내에 숙소를 잡아 렌트카로 이동했는데, 부라파/람챠방 보다 조금 더 방콕 쪽으로 올라가야 하는 면에서 파타야 주변 타 골프장 대비 다소 이동시간(약 40분)이 더 걸렸습니다. 클럽하우스 內 한식당이 마련되어 있네요. 리조트&호텔이 함께 있는 골프장이라 클럽하우스 및 숙소 전경은 꽤나 멋지더군요. 하지만, 골프장 주변에 다른 즐길거리는..... 파타야 주변 골프장 들이 다 그럿듯이 전혀 없습니다.^^ 적당한 그린피 수준에 코스&그린 수준/난이도 적정해서 가성비 좋은 골프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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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gel 2022-10-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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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파타야>시라차 | 부라파 골프 앤 리조트 (C,D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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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토) 오전,오후 36홀 라운딩 했습니다. 두말할 필요없이 파타야 골프장 중 가성비 "갑" 골프장 입니다. 다만, 오래된 역사만큼 시설이 다소 노후화 된 느낌은 여전하네요. 페어웨이/그린 관리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방문 고객이 매우 많다보니, 더운 날시에 타들어간 부분 및 많이 밟히는 부분에 대한 회복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에 이런 가성비 찾을수 없을듯 합니다. 코스 난이도 또한 무난해서 초/중/상급 골퍼 모두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방문 고객이 많은 것을 운영시스템 잘 돌려서 커버하는 것 같고, 플레이 속도....이 가격이면 참을수 있는 수준입니다. 개인차가 있겠으나, 클럽하우스 內 레스토랑 타이 음식이 저렴한 가격에 굉장히 맛있는 편입니다. 1년에 2번이상 파타야 골프치러 가면서, 매번 방문하는 가성비 "킹왕짱" 골프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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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gel 2022-10-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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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금) 오전,오후 36홀 라운딩 했습니다. 코로나 유행 직전인 2년전에 오픈 직후 이용시 너무 좋아서, 금번 다시 라운딩 했는데, 오픈 직후보다는 페어웨이,그린 상태는 조금 못했지만, 역시 치찬은 치찬 이네요....^^ 다만, 당일 오전 로컬 단체팀 행사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매홀마다 딜레이가 심해서 예상한 소요시간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소비했던터라 다소 불만족 스러웠네요. 오후에는 머 황제골프 치는것마냥 너무 한산 했었네요. 페어웨이 및 그린 아주 일부가 타들어가있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했고, 그린스피드도 예전만은 못했지만 스크린 약빠 수준(2.6~2.8) 이었습니다. 부대시설이야 머....레스토랑,라카,샤워실,그늘집 등등 두말할나위 없이 훌륭합니다. 파타야 주변 골프장 중 그린피가 비싼 상급 골프장인 만큼 식음 가격이 타 골프장 대비 15~30밧 정도 더 비싸더군요. 절벽사원 부처님상 보면서 라운딩 하는 기분은 역시 색다르고, 코스 난이도 또한 쉽지 않아 중상급 골퍼가 만족할만한 곳입니다. 페어웨이 잔디가 양탄자 처럼 푹신푹신 하지만, 한국 양잔디처럼 디봇이 떨어져나가는 곳과는 약간 다른 느낌입니다. 특히 그린 주변 어프로치 시 채가 잘 빠져나가지 않아, 신중하게 플레이 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린은 평탄한 것처럼 보이나, 홀 주변에 잔잔한 브레이크를 잘 읽어야 해서....개인적으로 그린 플레이 매우 어렵고 까다롭다고 생각한 골프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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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gel 2022-10-1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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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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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평점/평균 고객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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