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에서
도움이 필요할 땐
02-730-5690
( 태국번호 ) - 칭찬, 불만, 건의사항
- 카드결제 내역 확인
몽키트래블이 직접 찾아낸 태국맛집들을 소개합니다.
|
태국여행 꼬사멧 핫사이깨우비치 먹거리
몽키-소라|2017-12-20(수)
|조회수 : 1622
|
|
태국여행 방콕여행이 처음이 아니시라면 좀더 색다른 곳이나 안가본 곳을 찾아 보실텐데요 방콕에서 버스나 밴을 타고 보트도 타고 이동할 수있는 섬 꼬사멧 태국 꼬사멧 핫사이깨우비치에는 해변을 따라 식당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즉 자유여행시 신경써야하는 먹거리 걱정을 그리 안해도 되는 것이지요 현지 특유의 향들은 있지만 관광객들이 많아 그런지 방콕의 일반 식당들 보다는 괜찮았어요 해가지고 어둠이 오면 해변가 식당들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쑈들도 꼬사멧의 포인트 즐길거리지요 꼬사멧 핫사이깨우비치 롯띠 태국여행시 먹어봐야 한다는 간식거리중 하나인 롯띠 꼬사멧 핫사이깨우비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도 맛난 롯띠는 있었습니다 ㅎ ㅎ 해변에서 놀면서 즉석에서 만들어지는 롯띠의 고소하고 달콤한 냄새를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겠어요 저 외국인들 뒤로 줄을 섰지요 기다리며 더 군침이 돌았다는^^  토핑에따라 여러 종류의 롯띠가 됩니다  정말 먹고싶다는 표정이 묻어나는 군요 ㅋ ㅋ  롯띠는 분명 기술이 필요한 요리 입니다^^  오~~~ 다시 먹고 싶어지는군요  점심은 싸메드 샌드 씨 리조트 내 식당을 이용해 보았어요 꼬사멧 핫사이깨우비치 중에서 우리가 묵었던 사이깨우비치리조트가 시설이 젤 좋다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확실히 비교가 되더라구요 아침 산책때 요기를 찜하고 점심때 다시 들리니 식당안에는 우리일행이 다였어요 텅빈 식당에서 태국현지 음식을 주문하고 조금 걱정이 되었죠  혹시 현지 음식이 먹기 힘들면 대신해줄 메뉴도 함께 시켰습니다 햄버거 사이의 고기의 식감이 살아있는 두툼한 패티는 직접 만든것 같았어요  샌드위치도 시키고 오른쪽에 있는 당면과 비슷한 면이 들어가 있는 면요리  요렇게 메뉴에 있는 사진을 보고 주문한 것인데 비주얼은 좀 달랐지만 맛있어서 한접시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ㅎ--ㅎ  볶음 쌀국수도  똠양꿍도 빼 놓을 수 없지요~ 향도 그리 강하지 않고 새우가~오~ 살도 튼실하고 많이 들었있어 새우먹는 맛에 똠양꿍도 맛나게~ㅎㅎ  넷이서 이렇게 먹고도 770바트~ 저렴하게 무난하게 잘 먹었습니다^^  하~ 꼬사멧 핫사이깨우비치의 밤 불쑈  를 빼 놓을 수 없겠지요이 불쑈는 매일밤 해변가 가게 들에서 공연을 하는것인데 그러므로 어느 가게에서 구경을 하느냐에 따라 규모나 흥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 일행은 맛난 바비큐를 즐기며 해변가 모래밭에 만든어진 테이블에서(조금 인도풍이 느껴지는??) 불쑈를 즐기기로 했지요 꼬사멧 핫사이깨우비치 폴리바비큐 사람이많은 곳에는 분명 이유가 있겠지요~ㅎㅅㅎ  꼬사멧의 하늘에 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가게 한편에 마련된 무대위 라이브 공연이 여행객들의 흥을 더 살려주는군요~ 태국여행하며 가장 실력있는 라이브 였어요 ㅎㅎ 분위기 좋고~~~  POLY BAR.B.Q 간판아래 유독 많은 사람들이 웅성 웅성 서 있었는데 바로 이곳이 음식을 주는 하는 곳 이었어요 테이블 위 접시에는 익혀지지 않은 바비큐재료들이 다양한 종류별로 한가득~~~ 아~~~ 배가 한정이 없다면 다 먹어주고 싶건만ㅠㅠ  각 접시마다 종류와 양에따라 가격이 붙여져 있어요 테이블 번호를 이야기하고 군침을 삼키며 손가락으로 원하는 접시들을 지적만하면 주문 완료~ 메뉴판도 물론 있었지요 바비큐 말고도 현지 음식들과 다양한 음료들이 있었어요  찜한 우리의 일용할 재료들은 가게뒷편 에서 요리요리~ 조리조리~ 맛나게 우리를 만날 준비를 하고  정밀이지 바비큐는 숯불이 지대로지요~퐈이어~~ 요롷게 화로에서 맛나게 구워서(언제나 화려함 뒤에는 더 땀흘리시는 분들이 있군요~감쏴 감쏴)  딱 먹기 좋을 정도로 요리된 바비큐가 테이블로 배달되고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었답니다 ㅎㅎ 태국여행시 현지 술인 쏨땀을 안먹어 줄 수는 없겠지요 헉~ㅋ 쏨땀이 정종같은 큰 병에 나와서 우리를 놀래켰지만 그래도 소다랑 라임이랑 얼음이랑 조재하여 열심히 마시고 남은 술은 리조트로 가지고가 2차로 즐겼습니다 꽐~라 꽐~라 아침 일찍부터 일정이 없으니 하루(??) 정도는 떡이 되어줘도 된다는 것이 자유여행의 백미 아니겠나요~~ㅎㅎ  첨에 잘 알지 못하는 식당이니 우선 적은 양들의 접시를 골랐기에 맛있어서 추가 추가로 더 시켜 먹었더니 접시위에 접시들이 쌓여 가는 군요~ 우리 일행들이 모두 양들이 좀 있는 편이라서~허허  꼬사멧 사이깨우비치리조트 내 망고베이커리 리조트가 해변과 인접이라 놀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지요 리조트 내에서 출출해 지면 요렇게 간단하게 음료와 여러가지 맛난 빵들과 함께 요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커플 세트도 있으니 조금더 저렴하게 즐길 수도 있어요  또는 비치나 풀에서 리조트 써비스를 이용해 휴식을 즐기며 편안 ~하게 한끼를 때우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힘들게 식당들을 찾아다니지 않아도 되고 뭐니해도 핫사이깨우에서 사이깨우비치리조트가 써비스나 맛이나 검증 된 곳이니까요 ㅎㅎ 외쿡인 가족들인데 몰래 살짝 한컷~  꼬사멧으로 들어가기 위해 배시간을 기다리며 또는 나와서 버스나 밴을 기다리다 보면 시간이 남기도 하고 불편한 선착장이나 터미널내 화장실 대신 용무볼 깨끗한 화장실도 절실하고 출출 하기도하고 할때 반페 버스 터미널 옆 주유소가 있고 주유소 안쪽으로 요롷게 깨끗한 커피숍 사메드카페가 있습니다 여느 커피숍과 같이 간단한 디저트 종류와 음료들이 있었고 친절~친절~  얇은 그레페가 크림과 함께 층층이 이쁘게 쌓여있는 케익과 또 바나나 크레페 그리고 더 달짝지근한 음료들을 시키고 요기서 거의1시간 30분은 죽쳤습니다 뜨거운 밖과는 달리에어컨 바람이 시원하다 못해 춥게 느껴질 정도~   방콕자유여행을 하며 짧은 시간동안 많은 것을 누려보려는 욕심이 생겨 급 정해서 다녀온 꼬사멧 먹거기로 좋았고 비치는 말할 것도 없고 이른 아침 해변가 나무로 우거진 길을 산책하는 것도 좋았고 태국 국립공원 꼬사멧 조만간 다시 가보고 싶군요~ |
|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좋아요 |
|---|---|---|---|---|---|
| 389464 | 치앙마이 님만해민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까페, Ristr8to(4) | 몽키-소라 | 2017-12-22(금) | 1199 | 0 |
| 389463 | 치앙마이여행 필수 코스 쿰칸똑 디너쇼(Khum Khantoke Show)(4) | 몽키-소라 | 2017-12-21(목) | 2301 | 0 |
| 389462 | 코사멧맛집 르비만 리조트에 위치한 태국식당 버즈 BUZZ(3) | 몽키-소라 | 2017-12-21(목) | 1458 | 0 |
| 389461 | 태국여행 꼬사멧 핫사이깨우비치 먹거리(2) | 몽키-소라 | 2017-12-20(수) | 1622 | 0 |
| 389460 | [치앙마이 맛집] 음식천국 태국음식의 최종종결지 ~ ^^(5) | 몽키-소라 | 2017-12-20(수) | 2004 | 0 |
| 389459 | [치앙마이 맛집] 팟타이가 맛있는집. 5가지 맛이나는 팟타이(3) | 몽키-소라 | 2017-12-19(화) | 1760 | 0 |
| 389458 | [치앙마이 맛집] 커리가 맛있는집 아룬라이 (Aroon rai restaurant)(2) | 몽키-소라 | 2017-12-19(화) | 1299 | 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