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가짜 티켓 판매조직 연루 여성 체포

태국 사이버 범죄수사국은 최근 방콕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의

존재하지 않은 가짜 티켓 판매대금을 빼돌리기 위해 사기조직에게

은행계좌를 제공한 여성(35)을 치앙라이 주에서 체포했다.

용의자는 페이스북에서 은행계좌를 개설하면

계좌당 300-500바트를 받을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그에 따라 계좌 3개를

개설 후 사기조직에 판매 900바트를 벌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판매수익 900바트 또한 온라인 도박으로 탕진했다고 덧붙였다.

차량 번호판 조작 운전자 단속

45세 남성이 부리람에서 자신의 차량번호판에 스티커를 부착해

태국어를 위조, 교통법규 위반 스티커 발급을 피하려 했고

이를 추적한 경찰에 적발되었다.

해당 사건은 벤츠 차량 소유주인 한 남성이

자신의 집으로 배달되는 수많은 과속 위반 벌금과 관련하여

이의를 제기하면서 시작되었다.

해당 남성은 과속한 벤츠 차량은 자신의 차량 모델과 다르며

특히 적발된 장소인 부리람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경찰은 문제의 차량이 수차례 적발된 장소에서 잠복하였고

스티커로 교묘히 태국어 문자를 수정한 벤츠 운전자를 적발하였다.

그는 자신의 범죄를 부정하면서

자신의 자녀가 장난으로 스티커를 붙인 것 같다고 변명했지만

경찰을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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