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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09일 한아시아 태국뉴스] 영국인 관광객 부자, 태국 술집 경비원에게 구타 당해
| |조회수 : 262

 

영국인 관광객 부자, 태국 술집 경비원에게 구타 당해

 

 

 

 

영국인 관광객 부자 (아버지 60세, 아들 37세)가 태국의 파타야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경비원들에게 구타 당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들은 파타야 부아카오에 위치한 한 술집에 있었고

새벽 1시 35분경 주인으로부터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들과 주인은 말싸움으로 시작해, 몸싸움이 시작되었다.

 

이후 해당 술집의 경비원들이 몰려와 아버지를 저지했고

아버지가 경비원의 얼굴을 구타한 뒤 집단 폭행을 당했다.

이를 본 아들이 이를 저지하려하였지만 아들 또한 집단 폭행을 당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캄보디아 사기 조직으로부터 도망친 베트남 국적 남성

 

 

 

 

태국 현지인들이 캄보디아 사기 콜센터 조직에서 탈출하여

태국 수린의 밀림으로 도망친 베트남 남성을 도와 화제가 되고 있다.

 

태국 현지인들은 지난 8일 오전 밀림에서 베트남 남성(18)을 발견하였으며

그는 여권이나 다른 서류를 소지하고 있지 않았다.

이들은 해당 남성을 수린 지방이민국으로 안내했다.

 

베트남 남성은 이민국 조사에서 웹사이트 관리자로 취직하여 캄보디아에서 일을 하였으나

그는 해당 직장이 사기콜센터인 것을 알고 도망쳤다고 말했다.

 

그는 국경을 통해 베트남으로 넘어가려했지만 길을 잃어 태국으로 왔다고 밝혔다.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시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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