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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살아난 카오산로드 배낭여행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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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3년만에 찾은 카오산 로드.
여행전까지는 매번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으로만 확인하고있어 , 예전만큼 활성화가 되었을지 무척이나 궁금했던 곳이였습니다.
밤비행기라 첫날은 새벽에 조용히 체크인만해서 감흥이 없었는데 다음날 낮시간대 마사지 받으러가보니 조용하더군요 .
어??? 카오산로드가 아직 활성화가 덜됬구나 생각하고 호텔복귀했다가 저녁에 다시찾으니 ㄷㄷㄷ!!!! 예전만큼 배낭여행객들로거리가 가득찼습니다.
인파가 엄청많아 카오산 메인길에 입성한뒤부터 떠밀려서 이동했어요 ㅋㅋㅋㅋ 배낭여행의 메카인 카오산 로드가 복귀하여 기분이 너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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